경상남도 함양의 전설 1.박문수와 과부 며느리 [뜬 소문을 바로잡은 암행어사] 박문수(1691~1756)어사가 호남지방과 영남지방으로 암행의 길을 떠나는 전날 밤에 그를 전송하려고 온 친척되는 사람이 “경상도 함양땅에 가면 과부된 며느리를 데리고 사는 이진사라는 자가 있는데...” 하는 말을 무심코 했다. '며느리를 데리고.. 기타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