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크랩] 176-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다람쥐3 2010. 9. 11. 18:20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이감종 의원, 부위원장에 강정식 의원 선출

 

                                                            이감종 위원장                              강정식 부위원장 

 

 

성북구의회(의장 윤이순)는 지난 9.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에 상정된 201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위해 임시회 첫날인 지난 8.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해 위원 9명을 선출하고 이감종 의원을 위원장으로, 강정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업 예산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북구청이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은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을 비롯한 교육, 복지 분야 등의 사업예산 총 148억원 규모이며 기정예산 대비 4.11% 증액된 금액으로, 예결위는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균형있는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감종 위원장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이시기에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약해 제출된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 대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사용할지에 대한 고민은 집행부나 의회나 같을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예결특위는 예산 심의 시 ‘구민의 복리 증진과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라는 기본 원칙 하에서 추진하고자하는 사업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사업 추진의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길기자

 

 

 

광진구의회, 태풍피해 복구위해 전력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복구 위해 현업부서 적극 지원

 

 

광진구의회 의원들이 내 3개 빗물펌프장을 현장방문해 시설을 점검하는 모습


광진구의회(의장 김수범)는 태풍 ‘곤파스’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빗물펌프장을 현장방문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광진구 전역에 걸쳐 가로수가 넘어지고 담장,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관내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는 등 사전 예방과 피해 접수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진구의회는 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당초 2일부터 예정이었던 행정사무감사 일정도 다음으로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고 행정사무감사 진행 순서에 있어서도 마지막 순서였던 청소과를 제일 먼저 감사한 후 직원들을 길거리 청소 등 현장 복구에 전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 2일 4시, 주민생활지원국 감사를 마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노유, 중곡, 광장 등 관내 3개 빗물펌프장을 현장방문해 시설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운영실태 등을 파악했다.
광진구의회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발생이 많은 공원녹지과(수목도궤), 도시디자인과 (간판,현수막), 건축과 및 주택과(담장전도, 아파트 파손, 건물 파손), 청소과(주간선도로 낙하물 청소, 낙하물 등 폐기물 처리), 도로과(도로시설물) 등 사업부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국기자

 

 

 

강북구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재활용 선별장에서 운영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건설위원회 위원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는 임시회가 진행중인 지난 2일 상임위원회 별 구의원들이 뜻을 모아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심)는 보건소와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보건소장으로부터 현황을 듣고 강북구민을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를 찾은 김선영(44·여)씨는 “강북구 의원들을 처음 봤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은 의안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성열)는 재활용 선별장과 오현 쓰레기 적환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궂은 날씨에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구의회는 현장방문이 주민과 자치구의 의견을 듣고 현장 상황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안건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는데 있어 이 같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펼칠 계획이다.


유영일기자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   ‘만원의행복보험’ 무료가입 추진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은 서울성북우체국과 손잡고 성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에 함께 나섰다.
정형진 의원은 서울성북우체국에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만원의행복보험’ 저소득층 무료가입 사업을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틈새계층 등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100여명이 무료가입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천했다.
‘만원의행복보험은’ 연 보험료 만원으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상해실비 보험으로, 이번 무료가입으로 저소득 고령층 주민 및 유·소아의 상해 시 치료비 부담 걱정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영국기자

출처 : 시사프리신문
글쓴이 : 이 강 기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