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라면요리70가지(1-12)

다람쥐3 2007. 2. 8. 23:04
1=얼큰이용 라면

5분
15분
라면 1개, 배추 1/10포기, 고추장, 계란, 파

1. 우선 물을 끓인다.
2. 건더기와 스프를 먼저 넣고 몇분정도 끓입니다.
3. 그리고 나서 라면을 넣은 다음 배추 속 부드러운 부분을 넣는다.
4. 그 다음으로 물의 양과 라면의 양을 생각해 고추장을 알맞게 넣어 잘 저어 줍니다.
5.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란과 파를 알 맞게 넣어주면 끝.
라면을 끓일 때는 뚜껑은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그래야 라면이 꼬들꼬들하게 맛있거든요. 그리고 참고로 약간의 식초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새로운 맛이 될겁니다.
얼큰이 용라면 하나를 국물까지 다 먹을 수 있다면 인생의 매운 맛을 다 느낀 것이다.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속이 빨게 진다.

 
2=보쌈 라면

15분
8분
라면(면발 굵은걸로), 김치, 참기름

1. 라면을 끓입니다(면발과 건더기 스프만)
2. 라면이 끓으면 비빔면 먹을때처럼 찬물에 헹구세요.
3. 물을 빼고 준비된 김치에 싸서 드시면 좋습니다.
4. 참기름은 선택사양 입니다.
적당히 익은 김치의 선택이 중요하다.
밤에도 부담이 없는 음식이다.
김치의 고추가루가 이에 낄 수 있으므로 먹고 난 뒤에는 항상 거울을 본다.

 
3=부대라면

5분
8분
큰냄비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생강(쬐끔 생강없어도 무방)유부 후랑크소세지 라면2봉지 파 고추 등......간장 (적당히 준비하시고여)

1. 큰냄비에 물을 끊이는 동시에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는다.
2. 물이 끊을 기미가 보인다면 마늘 생강을 조금 넣는다.
3. 라면을 넣는다.스프는 적당히 넣고, 건데기는 안쓴다.
4. 라면은 어느정도 끊으면 유부와 후랑크소세지를 적당히 어슷 썰어서 넣는다.
5. 파 고추등을 넣고 간을 본다. 맛이 없다면 간장 스프를 조금 씩 넣어가며 맛을 맞춘다.

유부와 햄의 선택이 맛을 좌우한다.
반찬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준비될 수 있으니 음식물 낭비를 막기 위하여 먹을 만큼만 끓여야 한다.

4=라면버거

5분
7분
라면, 케찹 조금, 아일랜드 드래싱 약간, 마요네즈 약간, 식빵, 양상추, 토마토, 올리브 유
1. 라면을 끓입니다.
2. 이때 물을 조금넣어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 케찹 한숱가락정도와 아일랜드 드래싱을 케찹을1/2정도 넣고쫄임니다.
3. 좀더 진한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마요네즈를 듬뿍 넣어도 됩니다.
4. 이렇게 만들어진 라면양념을 식빵위에 얹고 양상추, 토마토와 곁들여 먹습니다.
5. 이때 짜짜로니에서 나오는 올리브유를 첨가해 드십시오.
라면은 신라면 같은 매운 것 말고, 삼양라면 같은 것을 선택 합니다.
남자 친구와 소풍가서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햄버거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빵 속의 온갖 맛난 것들이 다 튀어 나와 남자 친구에게 흉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5=북어탕면

_5분
10분
라면1개, 스프 1봉지, 마른 북어 15g, 계란 1/2개
파 1/3뿌리, 마늘 1쪽 참기름 1작은술, 물 3컵(600cc)

1. 북어는 손질하여 먹기에 적당한 크기(3~4cm)로 자른 뒤에 물에 1분 정도 담가서 불린다.
2. 파는 가는 것으로 골라 4cm길이로 썰어 놓는 다.
3. 불려 놓은 북어에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다.
4. 냄비를 달군 다음 북어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5. 1분 정도 볶은 뒤에 물을 붓고 끓인다.
6. 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스프를 넣어 준다.

영양 만점!!
숙취 효과가 있다.
설겆이가 힘들다.

6=라면부침

10분
10분
라면 ½개, 깻잎 3~5장, 양파 ½개, 햄 약간, 치즈 1장, 달걀 3개, 소금과 후추 약간, 식용유 적당량

1. 깻잎은 3cm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양파와 햄은 곱게 다진다. 치즈도 사방 1cm 정도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썬다. 이때 깻잎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거칠고 텁텁하므로 주의한다.
2. 라면을 끓는 물에 넣어 익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길이 2~3cm 정도로 자른다.
3. 볼에 준비한 달걀을 풀고, 1번의 야채, 햄, 치즈와 2번의 라면을 넣어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스푼씩 덜어 가며 굽는다.
5. 반죽은 한 스푼씩 덜어서 얇고 노릇노릇하게 한입크기로 굽는다.

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이 만점!
먹기에 편리하다.
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식으면 약간 딱딱해질 우려가 있다.

7=카레 라면

10분
15분
라면 1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돼지고기 50g, 버터 1작은술, 카레가루 3큰술, 물 2컵(400cc)

1. 감자, 당근은 1x1cm 정도의 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2. 양파와 쇠고기도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3. 카레가루는 물 1과 1/2컵에 넣어 잘 풀어 놓는다.
4.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감자, 당근, 양파, 쇠고기를 넣고
볶아 준다.
5. 쇠고기가 익으면 물 1/2컵을 붓고 끓인다.
6.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고 카레를 위에 얹는다.
라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세요
어린이 간식으로 만점
조리과정이 번거롭다.

8=치즈라면

3분
8분
스낵면 1개, 치즈, 양파 1/4개, 김치
1. 물을 끓인다.
2. 물이 팔팔 끓을 때 스프를 먼저 넣는다.
3. 라면을 넣고 끓이다가 치즈를 넣는다.
4. 3위에 김치를 얹는다.
5. 양파는 꼭 마지막에 넣는데, 양파를 넣은뒤 잽싸게 불을 꺼준다.
치즈와 양념을 넣는 시간이 중요하다. 치즈는 라면 끓이는 중반에 불을 줄였을때, 잽싸게 라면 한개당 치즈 하나를 넣는다.
재료를 구하기도 쉽고 조리 시간과 방법이 간단하므로 쉽게 해 먹을 수 있다.
양파에서 베어 나오는 단맛이 음식의 제맛을 잃게 할 수 있으므로 양파는 되도록 살짝 익힌다.

9=콩나물 탕면

10분
10분
라면1개, 스프 1봉지, 콩나물 50g, 양파 1/4개
계란 1/2개, 마늘 1쪽, 대파 약간, 소금 1/2작은술
물 3컵반(700 cc)

1. 콩나물은 꼬리를 떼어 내고 깨끗하게 다듬는다.
2. 대파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3. 계란은 잘 섞이도록 풀어 놓는다.
4.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소금을 뿌린 다음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에 7~8분간 끓인다.
5. 뚜껑을 열고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인다.
6. 한번 끓어 오르면 양파, 파,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준다.
콩나물은 뚜껑을 꼭 덮고 끓여야 비린내가 안납니다.
숙취효과 만점
조리과정이 번거롭다.

10=라면 고구마 크로켓

15분
30분
라면, 고구마, 설탕, 소금 약간, 밀가루, 달걀, 식용유(튀길 때 사용)

1. 라면을 잘게 부수어 준비한다.
2. 고구마 3개를 껍질 벗겨 찐 후에 곱게 으깨어 설탕 3 큰술과 소금을 약간 넣어 잘 섞는다.
3. 고구마 반죽을 약 4cm 정도로 먹기 좋게 완자 빚듯이 둥글게 만든다.
4. 밀가루, 달걀, 라면을 묻혀 끓는 기름에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기면 맛있는 라면 고구마 크로켓이 된다.
라면은 잘게 부술수록 고구마 크로켓의 모양이 예뻐진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은 법!
고구마 특유의 단맛과 구수한 맛이 입맛을 돋궈 준다.
튀기는 음식이므로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겐 보여주지도 않는 편이 좋다. 보면 먹고 싶어지니까..

 
11=라면 달걀탕

5분
10분
라면 1개, 달걀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1. 물을 끓인다.
2. 끓는 물에서 면을 익힌 후, 불을 끄고 달걀을 풀어 넣는다.
3. 여기에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는 라면 달걀 탕이 완성된다.
채소를 곁 들이면 어른들도 금방 라면탕 맛에 길든다.
매운 라면을 아직 잘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라면 달걀 탕이 제격. 아이들에게는 순한 라면탕을 해줘야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스프는 그냥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부대찌개나 참치찌개 끓일 때 사용한다.

12=라면땅

5분
15분
라면,튀김가루,깻잎,양파,쑥갓,굵은파,피망,김,설탕

1. 라면은 찬물에 살짝 씻어 건져낸다. 확 퍼지지 않은 라면도 찬물에 한번 씻어서 사용하면 라면이 탱탱해진다.
2. 라면에 튀김가루를 넣고 살짝 버무려 반죽한다.
3. 모든 재료를 합하여 버무린다.
4. 채소와 라면 반죽을 떠 기름에 튀기기 전 묵은 김을 묻히면 더욱 고소하다. 바삭하게 튀겨 뜨끈뜨끈할 땐 술안주로, 식힌 후에는 설탕을 약간 뿌려서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다. 채소샐러드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겠죠?
라면을 최대한 빨리 튀기도록 한다.
바삭한 맛이 누룽지를 연상케 한다.
반죽을 해서 튀길때 튀김옷을 너무 두껍게 하지 않도록 한다.

출처 : 라면요리70가지(1-12)
글쓴이 : 연 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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