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투리 강좌) 부산말 강의 함 해드리죠
뚱치무따 - 훔쳐먹었다 끼티 - 구석 궁디 - 엉덩이 천지 빼까리 - 어디든지 많다 항거 -많이 데빠이 많다 - 엄청 많다 디끼라 -넘겨라(예: 책디끼라) 매매 - 정성껏 은때다 - 문지르다 (예: 궁디 매매 은때주이소)
쌔때 ㅡ열쇠 깨라라! -열어라 (예; 쌔때 깨라라!!!!)
밥뜨꺼리 -밥풀 뽀사뿐다 - 부러트린다 폴 -팔 �리 - 쎄게 (예: 폴을 �리 뽀사뿐다) 너뿐다 - 넣어 버린다 (예: 문디 코꾸멍에 지렁이를 �리 팍 너뿐다) 무라! -먹어라
문디 자슥 혹은 문디 가시나 :아주 친한사이가 오래간만에 - 만났을� 자주 쓰는말
문디 코꾸멍에 마늘을 �무라 :아주작은 양이나 없는자나 약한자가 - 뭔가를 가지고 있는데 �거나 �어 먹을때
치아뿌라! - 싱경질 났을때 잘쓰는말
전기줄에 참새가 있었는데 전라도 참새와 부산 참새 포수가 오는걸 부산 참새가 보고 "쑤구리" 근데 부산 참새들만살고 전라도 참새들은 다죽었는기라 그래서 항의를했쥐 표준말로 하라고 또 포수가 왔는데 부산 참새가 " 아까 맨치로~~~ 또 부산 참새만 살았는기라
전라도 참새가 화가 나서 담에는 진짜 표준말로 부탁했어 근데 또 포수 등장 부산참새왈 " 내나 그거!!!"
결과는 뻔한거....
쑤구리 - 엎드려! 아까 맨치로 - 아까 처럼 내나 그거 - 알제? 아까와 같은거!
순간 순간 틀리지만 지금 생각 나는거 몇개 적어 봤습니다 도움이 돼시길....
하나더!
자갈치 시장에서 서울 여자가 우렁�이를가리키며 "이게 뭐에요?" 자갈치 아짐매: �기요? 설 아줌매: 아니 제가 물어봤잔아요 "이게 뭐에요?' 자갈치 아짐매:"아그래 �기요?'
그래서 둘은 한시간 정도 그말만 돼풀이 햇다는 믿지 못할애기.... 부산에서는 멍개라 그러는데 그아줌마들은 멍기라 그러거든요 |